카카오 T바이크
시범지역은 인천시 연수구와 경기도 성남시로 시범 서비스는 인천시 연수구 400대,경기도 성남시 600대 등 총 1천여대로 진행된다.
차종은 삼천리자전거와 알톤스포츠의 전기자전거로 별도 거치대 없이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카카오 T바이크는 카카오 T 앱에서 전기자전거의 위치를 확인해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나 일련번호로 인증한 뒤 목적지까지 이동하면 된다.
이용 시간에 제한은 없으며 이용 후 잠금장치를 가동하면 자전거 이용이 종료되고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된다.
이용 요금은 최초 15분간 1000원이며, 이후 5분에 500원씩 추가된다. 보증금 1만원을 먼저 내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올 하반기 정식 출시에 맞춰 다양한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중으로, 전기자전거를 3천대 이상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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