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안화력 노동자 끼임 사고 현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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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3-0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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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부발전 제공]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가 숨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다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4일 태안화력발전 2호기 석탄분배기실에서 협력업체인 한전산업개발 직원 윤모 씨가 현장을 점검하던 중 다쳤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윤모 씨가 철제 구조물과 설비 사이에 끼어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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