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 주거용 비닐하우스 소방안전 현장멘토링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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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2-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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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소방서 제공]

경기 군포소방서(서장 임국빈)가 28일 김판수 경기도의원과 함께 대야미동 일대 주거용 비닐하우스 소방안전 현장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멘토링은 최근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안전 취약계층의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전기장판·열선·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지도, 거주자 자율안전의식 강화 소방안전교육,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무상 설치 및 점검,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최단 출동로·현장여건 확인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화재발생 시 급격한 연소확대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주거용 취약시설 안전관리와 현장대응체계를 강화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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