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마켓 세일, 아직 춥지만 트렌치 장만할 때…코트도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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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9-02-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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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켓, 여성의류 반값 할인제품 품절

마리마켓이 미리 공개한 신상 트렌치코트[사진=마리마켓 인스타그램]



여성의류 온라인몰 ‘마리마켓’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오후 2시 마리마켓 신상품 업데이트와 함께 세일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마리마켓은 간절기용 외투인 '트렌치코트' 신상 제품을 게시했다. 이에 마리마켓 홈페이지로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마리마켓 세일코너에서는 반값에 판매하는 제품들이 속속 품절되고 있다.

곧 3월이지만, 봄옷을 입기에는 아직 추워 얇은 겨울 옷들이 인기다.

마리마켓 모헤어 반코트는 기존 9만4000원에서 반값 수준인 4만1000원에 판매하자 금새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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