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노이는 지금]정상회담 여행패키지까지?…北·美로 뜨거운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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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베트남)=윤은숙 민탄 기자
입력 2019-02-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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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 곳곳에 트럼프·김정은…정상회담 특별 이벤트 업체들도

하노이 그림 가게에 내걸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그림  [사진=하노이 특별취재팀]

하노이의 한 식당 앞에 걸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의 그림  [사진=하노이 특별취재팀 ]

하노이의 한 식당 앞에 위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그림 [사진=하노이 특별취재팀 ]

하노이 길에 걸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위원장 티셔츠 [사진=하노이 특별취재팀 ]

그럼 가게에 걸린 트럼프 연필 초상화 [사진=하노이 특별취재팀]



 

베트남 여행사에 붙은 북미정상회담 여행 패키지. 미국과 북한 방문시 할인을 해준다는 문구가 붙어있다. [사진=하노이 특별취재팀]


정상회담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베트남 하노이는 더욱 들뜬 모습이다. 시내 곳곳에는 정상회담 현수막이 걸려있다. 거리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워장의 얼굴을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었다. 그림가게와 옷가게 그리고 심지어 식당 앞에도 양국 정상의 초상화가 걸려있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베트남 여행사에는 '북미정상회담 패키지'도 등장했다. 북한과 미국을 여행할 경우 비용을 할인을 해준다는 내용이다. 북한 여행과 미국 여행 상품을 함께 구매할 경우 할인폭은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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