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옹성우 "오늘은 '옹디'가 내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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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2-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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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밝혀

[사진=SBS 라디오 캡쳐]



옹성우가 활동 계획에 대해 말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옹성우는 "더 많은 활동과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릴 옹성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컬투쇼 첫 출연에 대해 "별명이 많은데, 오늘은 '옹디(옹성우+디제이)이라는 별명이 가장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광고,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드라마도 준비하고 있다"며 "대본도 읽으면서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 촬영할 드라마는 많이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옹성우는 그룹 Wanna One(워너원) 멤버로 데뷔했다. 2018년 12월 31일 워너원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배우 활동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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