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권오현, 내달 아시아판 다보스 '보아오포럼'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영훈 기자
입력 2019-02-22 09: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정부와 재계, 학계 등 유력 인사 129명 참석 예정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SK 제공]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등이 내달 중국 하이난에서 개최되는 2019 보아오 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포럼 이사인 권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회장, 동생인 최재원 부회장 등이 보아오포럼 재계 인사 명단에 포함됐다. 최 회장은 보아오포럼 상임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이 행사는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린다. 각국 정부와 재계, 학계 등 유력 인사 12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포럼 이사장으로 선임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외 이낙연 국무총리도 참석한다. 이 총리는 올해 첫 해외 순방으로 보아오 포럼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의 참석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