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등 회사 및 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H-온드림 창업팀, 기관·벤처 투자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에는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드는 엑셀러레이팅 단계의 6개 팀과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인큐베이팅 단계 3개 팀 등 총 9개 팀이 초청됐다. 이들 팀에는 행사에 앞서 팀당 최대 1억원의 창업 지원금과 함께 창업 및 전문가들의 컨설팅이 제공됐다.
엑셀러레이팅 단계의 6개 기업은 지난 3개월간 크립톤, 임팩트스퀘어, 크레비스파트너스 등 기업 성장 전문 기업으로부터 집중적인 멘토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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