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박달복합청사 건립공사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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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2-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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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히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가 임시회 기간중인 15일 박달복합청사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진행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달복합청사 건립공사는 노후된 청사와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박달동 지역에 행정복지센터 및 다목적 스포츠센터를 건립하여 지역주민들의 대민서비스 향상과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옛 박달동 공영주차장 부지를 포함한 대지면적 3,010㎡ 위에 연면적 12,305㎡ 규모(지하3 지상5층 :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로 총 사업비 300억이 소요되며, 지난 7월 착공하여 오는 2020년 7월 준공예정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그 간 노후된 청사와 생활체육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박달동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니만큼 건립공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아울러 공사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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