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멍청이'부터 ITZY '달라달라'까지…목요일 불태울 '엠카운트다운' 생방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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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2-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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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목요일을 뜨겁게 달굴 핫한 뮤지션들이 온다. 오늘(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가수 코요태, 걸그룹 ITZY, 화사가 무대에 오르는 것.

먼저 화사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이래 5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솔로곡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꾸민다.

타이틀곡 ‘멍청이(twit)’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특유의 유니크한 음색, 트랩 비트와 트로피컬 요소가 어우러진 감각적 사운드의 곡으로 솔로 뮤지션 화사의 첫 걸음을 화려하게 알린다. 화사 특유의 섹시한 카리스마가 가득한 첫 번째 솔로 무대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이제는 ‘걸그룹 명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ITZY는 데뷔 후 무서운 화제성과 함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들은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모은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당당하고 경쾌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코요태는 최근 20주년 기념앨범 ‘Reborn’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 앨범 사전예약분 완판에 이어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는 등 레전드 혼성 그룹의 저력을 과시 중이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엠카운트다운’을 찾는 코요태는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에 80년대의 레트로 신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팩트’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타이틀 곡 ‘PIRI’로 컴백한 드림캐쳐의 새로운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PIRI’는 귀를 사로잡는 피리와 휘파람 소리로 반복되는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그 동안 선보였던 ‘악몽’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드림캐쳐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적 색깔과 무대 퍼포먼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는 세븐틴, 우주소녀, 임팩트, 노태현, 베리베리, 에이티즈, 체리블렛, 우디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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