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레스터 경기 손흥민 11호골에 일본 누리꾼 "확실히 월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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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2-1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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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로이터]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토트넘 손흥민이 11호 골을 성공시키자 일본 누리꾼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가생이닷컴에 따르면 일본 누리꾼들은 "확실히 월클(월드클라스) 수준에 근접했다. 무엇보다 활동량 특히 스프린트 수준이 대단하다. 아시안컵 이후 출전 경기 전부 선발 및 골. 한 마디로 압권이다(co***)" "손흥민은 월클(iw***)" "벌써 몇 년이나 계속해서 결과를 내고 있으니, 박지성을 넘었다고 할까. 이제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응원하고 있고, 몇 골을 넣을지 기대도 하게 돼 버렸다(ba***)" "풀가동 중인데도 몸을 사리질 않네. 부상이 걱정이다(ka***)" "역대 최강 월클! 쏘니! 이런 아시아 선수가 있었던가! 굉장하다!!(co***)" "마지막 골은 지렸다. 89분에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아니야(xa***)" 등 댓글로 호응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18-19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해당 골은 리그로만 11호 골이며, 이번 시즌 15호 골이다. 지난달 31일 왓퍼드와의 경기와 3일 뉴캐슬과의 경기에 이어 3경기 연속 골을 성공시키며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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