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랜드 러쉬 세일, 입욕제‧스프레이 특히 인기…조기 품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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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9-02-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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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50% 세일 진행 중 세일, 1년에 딱 한 번 진행

[사진=러쉬 제공]

영국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러쉬가 프레쉬 세일에 나선다. 특히 러쉬는 1년에 한 번만 세일을 진행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러쉬는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레쉬 세일을 진행한다. 러쉬 온라인몰은 9일부터 시작된다.

러쉬는 최소 8개월 이상 남은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인기가 좋은 입욕제와 바디스프레이뿐 아니라 헤어, 스킨케어, 비누, 기프트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세일을 진행한다. 다만 부가세를 제외한 판매 전액을 기부하는 채러티 팟, 향수, 보디 스프레이, 페이셜 솝, 캔버스 백, 낫랩 등 상품은 제외된다.

세일은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50% 할인 제품은 교환‧환불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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