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이 손잡고 공연장으로] 천재 소녀 마틸다와 함께 하는 따뜻한 코미디 뮤지컬 ‘마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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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9-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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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틸다의 한 장면. 사진=신시컴퍼니 제공]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가 제작하고 아시아 최초, 비영어권 최초로 지난해 9월8일 시작된 뮤지컬 ‘마틸다’가 오는 2월10일 187회 공연을 끝으로 532일의 긴 여정을 마감한다. 공연은 8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아이들이 주인공인 뮤지컬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다.

‘마틸다’는 물질주의에 찌들어 TV를 좋아하고 책을 증오하는 부모와 멍청한 오빠, 그리고 폭력적이고 아이들을 싫어하는 교장 선생님 사이에서 치이는 어린 천재 소녀 마틸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따뜻한 코미디 뮤지컬이다.

특유의 블랙유머와 풍자가 가득 차 있으면서도 권선징악의 주제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통쾌한 이야기로 아이들, 청소년,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컬 ‘마틸다’는 지난 28일까지 평균 객석 점유율 87%를 기록했다. 비수기인 1월 객석 점유율이 90%를 넘고, 남은 공연도 60% 이상 판매되며 대한민국 초연의 성공적인 피날레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 예매사이트 기준 ‘마틸다’ 예매자는 20대 28.9%, 30대 30.5%, 40대 31.4% 등 전 연령대에서 고루 분포되어 있다.

공연장에서는 8세부터 50대까지 다양한 관객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울림을 주는 메시지, 환상적인 무대 메커니즘, 성인 배우와 아역배우의 놀라운 앙상블을 보여주며 가족 뮤지컬의 가능성을 연 뮤지컬 ‘마틸다’는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2018년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베스트외국뮤지컬상, 2019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앙상블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마틸다’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2월1일부터 2월 6일까지 공연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설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볼 만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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