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맑은 눈이 닮았네~' LA 동물원 아기사슴에 NCT '해찬' 이름 붙여준 K-POP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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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9-01-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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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A 동물원 트위터 캡처]


인기 아이돌 NCT의 팬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동물원에 사는 아기 사슴의 이름을 '해찬'이라고 지어 줬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LA 동물원은 지난달 태어난 '남방 푸두' 종 사슴 한 마리를 이날 언론에 공개하며 한국 보이그룹 NCT 소속 해찬(본명 이동혁)의 이름을 따 '해찬'(Haechan)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NCT 멤버 해찬은 지난해 공연 준비 중 정강이뼈 골절상 진단을 받아 현재 깁스를 하고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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