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원, 융복합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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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19-01-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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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체결...혁신 콘텐츠 개발 기대감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사진 왼쪽)이 24일 최용석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장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아시아문화원 제공]


아시아문화원과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 손잡고 문화콘텐츠를 개발한다.

두 기관은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시아 문화유산 기반 융복합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문화 관련 콘텐츠 제작과 유통 활성화, 창․제작 콘텐츠 발굴 그리고 인적 물적 자원 교류를 하게 된다.

또 ‘인터아시아버스 프로젝트’와 ‘문화유산 4.0 콘텐츠 고도화 지원 사업’을 위해 콘텐츠 제작에 힘을 모으고 문화사업을 하게 된다.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전라북도 문화콘텐츠와 디지털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아시아문화원은 아시아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가상현실 체험 콘텐츠를 상호 협력을 통해 개발하게 된다.

또 문화예술과 미디어 융합 분야의 대중화를 위한 인적·물적, 정보, 기술 자원을 활발히 공유·활용할 수 있게 됐다.

최용석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융복합콘텐츠의 발전을 이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융복합콘텐츠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콘텐츠”라며 “협업을 통해 더 혁신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내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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