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 주식운용 손실 확대에 작년 순익 23% 급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은국 기자
입력 2019-01-24 16: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유화증권이 지난해 주식운용 실적이 나빠지면서 당기순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20% 이상 줄었다.

유화증권은 24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3% 증가한 210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1% 줄어든 56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이 줄면서 당기순이익도 함께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보다 23.8%나 급감했다.

유화증권 관계자는 "2017년보다 주식운용 손실 규모가 커지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