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새해 시민중심 책임행정 더욱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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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1-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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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처리할 수 있는 시민중심 책임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23일 관내 읍·면·동을 찾아 현안사안에 대한 업무를 보고받고 지역주민과 대화를 나누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신 시장은 오포읍과 광남동, 초월읍을 잇달아 찾은 뒤, 예년과는 달리 읍·면·동별 현장 방문을 추가해 민선 7기 주요시정 정책인 ‘시민 중심, 생활밀착형 현장 행정’을 실천했다.

또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신 시장은 “올해는 민선 7기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한 중요한 시점인 만큼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 시장은 24일 도척면, 곤지암읍, 경안동 25일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송정동 순으로 새해 읍·면·동 방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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