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ㆍ권애라…한국역사연구회 시민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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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기자
입력 2019-01-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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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23일부터 매 수요일 오후 7시

[사진=한국역사연구회 홈페이지 갈무리]

남성 중심적으로 구성된 역사연구와 교육으로 인해 잊힌 여성 독립운동가들 삶을 돌아보는 시민특강이 개최된다.

한국역사연구회는 오는 23일부터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김마리아, 권애라, 김향화, 박자혜 등 3.1운동이나 임시정부 활동, 사회주의 운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립운동에 나섰던 여성들 삶과 사상을 살펴보는 특강을 연다.

고난 속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찾기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하고 여성으로서 사회적으로 주어졌던 온갖 제약들을 넘나들며 불꽃같은 삶을 살아야 했던 여성들 이야기를 통해 여성들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주체로서 삶을 살며 사회변화에 일조했는가를 조망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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