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과 바라던 둘째 아이 임신…17주차, 지혜롭고 바르게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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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1-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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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배우 정준호와 TV조선 앵커 이하정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22일 정준호는 소속사 위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습니다"라며 둘째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습니다"며 소감과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또한 "더불어 이번주에 종영하는 'SKY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황금돼지띠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하정 앵커는 둘째 아이를 임신, 17주 차에 접어들었다고. 그는 태교와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올 여름 출산 예정이다.

정준호는 JTBC 드라마 'SKY 캐슬'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아내와 자주 연락을 하며 건강을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MBC '뉴스매거진'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1년에 결혼했다. 2014년에는 첫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다.

다음은 정준호 소감 전문이다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래온 둘째가 생겼습니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습니다.

더불어 이번주에 종영하는 스카이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황금돼지띠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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