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결말 '충격'…VR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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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입력 2019-01-2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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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제와 같은 체험 VR, 심리치료 등 활용 분야 다양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화면 캡처 ]


가상현실(VR)게임을 소재로 한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열린 결말로 마무리지으면서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가운데 드라마 속 세상의 VR 대중화가 눈길을 끌었다.

21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유진우(현빈 분)이 '실루엣'으로만 등장하는 결말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드라마 속 세상에서 유진우는 실종 상태지만 VR은 대중화 시대를 맞이했다. 거리에는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했으며 정부 차원에서 대책 마련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의 소재였던 VR(virtual reality)은 컴퓨터로 만든 가상의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현재 VR시장은 VR게임카페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향후 VR은 광고·마케팅은 물론 심리 치료와 공포증 극복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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