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용진 존재감 커졌다…시청자 "인턴 존재감 크네" "없으니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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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1-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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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여행은 참여 못해 '인턴도 바쁠 때가 있어요'

[사진=KBS방송화면캡처]


'1박2일' 인턴 이용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응이 대단하다.

누리꾼들은 "이용진 합류로 더 재미있어지네요. 계속 기대할게요(ak***)" "아ㅋㅋ 용진이 오빠 때문에 1박 2일 다시 챙겨 보는데 오늘 안 나오시길래 검색해봤어요. 용진이 오빠ㅋㅋㅋㅋ 개꿀잼(lu***)" "아니 무슨 인턴 존재감 이리도 크냐ㅋㅋㅋ 생각보다 일이 훨씬 없담서!!! 어서 돌아오라구!!!ㅋ(hi***)" "이용진 너무 재미있게 활약하고 있는데 이번 주 못 보니까 아쉽다. 쩝쩝. 이용진이 웃겨서 요즘 1박 2일 볼만한 것 같은데…(ms***)" "인턴인데 없으니까 넘 허전하네요(re***)" "임팩트가 컸어ㅋㅋㅋ 신선했지. 나도 모르게 기다리게 되네. 다음에도 큰 웃음 기대 중(su***)" 등 반응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KBS '1박2일'에서 인턴으로 활약했던 이용진은 강원도 국수로드에 합류하지 못했다. 제작진은 이용진 영상과 함께 '인턴도 바쁠 때가 있다'는 자막으로 그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던 이용진은 그만의 특별한 개그감을 시청자에게 인정받아 최근 1박2일 인턴으로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이용진이 인턴으로 합류하자 멤버들은 "우리가 인턴이 필요하냐"는 목소리를 냈고, 이용진은 "언제 정규직 전환되냐"고 대꾸했다. 특히 정준영이 "방어잡이 혼자 가는 건 인턴으로서 훌륭하다"고 하자, 이용진은 "1박2일로 인생역전해봅시다"라며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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