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결혼한 박서원·조수애 부부, “임신 5개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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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19-01-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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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2월 8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

[사진=인스타그램]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5개월 차라는 소식이 18일 전해졌다.

헤럴드경제는 이날 “조 전 아나운서가 임신 21주 차로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서울중앙대 병원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 대표는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으로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와 부사장, 두산 전무 등을 거쳤다.

조 전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해 ‘슈퍼리치’ ‘오늘, 굿데이’ 등을 진행하다 결혼 한 달 전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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