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기관 채용 규모 2만3000여 명…한국철도공사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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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9-01-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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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크루트]


올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채용 규모가 2만3307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인크루트는 16일 ‘한눈에 보는 2019 공공기관 채용계획’에 소개된 361개 기관 채용계획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공기업 35곳에서 6660명, 준정부기관 96곳에서 6990명, 기타공공기관 230곳에서 9657명 등 채용이 예고돼 있다.

가장 많은 인원 채용을 예고한 기관은 한국철도공사로, 1855명의 정규직 채용계획을 수립했다. 전년 대비 16% 증가한 수치다.

한국전력공사는 1547명, 충남대학교병원이 1438명, 국민건강보험공단 844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부산대학교병원(789명), 전남대학교병원(652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612명), 분당서울대학교병원(543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462명), 근로복지공단(450명)이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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