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타이어 화재, 점포 전소 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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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9-01-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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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타이어 수리점 화재[사진=전북소방본부]


15일 오전 3시 32분쯤 전북 남원시 도통동의 한 타이어 수리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점포 95.28㎡ 대부분이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점포 내부에서 불꽃이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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