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레스토랑 컨설턴트 ‘알란 야우’의 스페셜 딤섬, JW 메리어트 서울서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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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9-01-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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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 메리어트 서울 ‘더 라운지’, 스몰 바이츠 메뉴 출시

[사진=JW메리어트 서울 제공]

글로벌 식음 컨설턴트 알란 야우(Alan Yau)가 기획한 독창적인 딤섬을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맛볼 수 있다.

JW 메리어트 서울의 프리미엄 라운지 공간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 스몰 바이츠 메뉴를 출시, 딤섬 메뉴들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호텔 측은 더 라운지의 분위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퓨전 중국요리 전문점 ‘하카산’, 딤섬과 디저트 전문점 ‘야우아차’ 등 세계적인 미쉐린 레스토랑을 다수 컨설팅한 것으로 유명한 런던 출신의 알란 야우 팀과 수개월간 협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딤섬 메뉴는 간 새우와 오징어로 속을 채운 후 도톰한 통관자살과 날치알을 가득 올린 시그니쳐 딤섬 ‘관자 슈마이’를 비롯해 제주산 흑돼지 목살의 육즙을 품은 ‘샤오롱 바오’, 쫀탱글탱글하게 씹히는 새우의 식감이 매력적인 ‘하가우’, 쌀가루와 다양한 전분가루를 혼합한 피에 통새우나 차슈를 넣어 말아낸 ‘창펀’ 등이 있다. 백차, 보이차, 우롱차 등 3가지 타입의 프리미엄 중국차도 함께 마련된다.

직화로 은근하게 구워낸 ‘구운 이베리코 햄’, 오향 등의 중국 향신료로 시즈닝한 ‘스파이시 캐슈넛’, 피쉬소스에 재운 어린 국내산 닭 날개를 바싹 구워 낸 ‘치킨 윙’, 채 썬 무와 마른 새우, 샹창(타이완식 소시지)을 믹스한 후 팬에 구워낸 ‘순무 케이크’ 등 스몰 바이츠 메뉴는 더 라운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알란 야우의 스페셜 메뉴 이용 시간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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