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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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1-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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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시각 담긴 영상으로 2030 여성과 소통

질경이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8일 발대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질경이 제공]


질경이는 최근 '제 2기 질경이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올바른 Y존 건강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서포터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8일 질경이 대학생 서포터즈 2기로 영상 콘텐츠 제작에 대한 역량을 바탕으로 1인 미디어를 꿈꾸는 대학생 10명이 선발됐다. 발대식에는 질경이의 최원석 대표와 임원진, 마케팅팀이 참여해 기업과 브랜드 가치 및 서포터즈 활동 내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비롯한 대표 제품 소개, 여성 건강 교육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질경이가 2019년 전개할 여성 문화와 권익에 대한 캠페인 소개도 진행됐다.

질경이 대학생 서포터즈 2기는 6개월간 질경이를 대표하는 20대로서 개인 SNS 홍보 및 팀 별 과제 수행, 브랜드 공식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수는 특히 20대의 시각으로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를 생산해 20, 30대 여성들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Y존 관리와 여성청결제 사용법 등을 쉽고 재밌게 전달할 계획이다. 나아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기획, 여성청결제 인식 전환 캠페인 기획, 여성 권익 보호 캠페인 등 여성들의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응원하는 질경이의 마케팅 프로젝트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매월 서포터즈 활동비 및 우수 활동팀 포상금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인턴 기회와 채용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질경이 마케팅 담당자는 "동영상 콘텐츠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서포터즈 2기는 영상 제작에 역량이 있고 1인 미디어를 꿈꾸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20대, 30대 여성들과 보다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소중한 대학 생활의 일부를 질경이와 함께하는 학생들에게도 향후 커리어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충실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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