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플리 우승’ 만든 캘러웨이골프 ‘에픽 플래시’, 사전 구매 예약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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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기자
입력 2019-01-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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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 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가 신제품 에픽 플래시(EPIC FLASH)를 출시한다.

2017년 출시돼 국내에서 인기몰이에 성공한 에픽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골퍼들 사이에서는 ‘AI(인공지능) 드라이버’라는 별칭으로 출시 전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9년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잰더 쇼플리(미국)도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에 대한 골퍼들의 관심에 힘입어 오는 11일부터 사전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선착순 300명의 골퍼들에게만 한정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에픽 플래시 사전 구매 이벤트는 오는 11일부터 캘러웨이골프 공식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사전 구매 예약자 300명은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를 전 세계 공식 출시일보다 먼저 받아볼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캘러웨이골프 공식 대리점에 방문해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의 헤드 모델, 로프트, 샤프트 등 옵션을 선택하여 구매 예약을 완료하면 된다.

사전 구매 예약을 완료한 300명의 고객에게는 캘러웨이에서 준비한 고급 클러치백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드라이버는 제작 완료 후 클러치백과 함께 순차적으로 등록 주소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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