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측근 "별거설 사실무근…남편 임효성과 잘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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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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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 지난해 6월 한 카지노에서 돈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

[사진=연합뉴스]



그룹 S.E.S 출신 슈의 측근이 최근 불거진 임효성과 별거설에 대해 부인했다.

슈 측근은 7일 OSEN에 "슈 임효성 부부의 별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슈는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사실처럼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한 매체는 슈와 임효성이 오래전부터 별거 중이며, 슈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자택에서 두문불출 중이라고 보도했다.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데 이어 별거설까지 나오면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한편 슈는 지난해 6월 서울 광장동 소재의 한 카지노에서 2명으로부터 각각 3억5,000만 원과 2억5,000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해 7월 피소됐다.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국외 상습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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