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S 연기대상] 효린, 화사 못지 않은 아찔 수영복 패션…섹시 웨이브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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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1-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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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 캡처]

가수 효린이 '2018 KBS 연기대상' 2부의 문을 활짝 열었다. 화려한 의상과 섹시한 댄스,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2018 K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2부의 시작을 알린 건 가수 효린. 그는 전신슈트와 롱부츠로 섹시미를 강조, 솔로곡 '바다 보러 갈래?'를 열창했다. 앞서 Mnet 'MAMA'에서 화제를 모았던 마마무 화사를 떠올리게 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끈 효린은 섹시 웨이브는 물론 화려한 골반댄스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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