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IPO 규모 5년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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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12-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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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공개(IPO) 규모가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8일 컨설팅 업체 IR큐더스에 따르면 올해 신규상장 기업은 유가증권 9개사, 코스닥 70개사 등 모두 79개사다.

지난해 62개사 대비 27% 늘어난 규모다.

특히 4분기에 전체 신규상장 기업의 48%인 38개사가 몰렸다.

다만, 공모 규모는 2조8000억원으로 지난 2013년 1조3000억원 이후 최저치다.

대어급 기업의 상장이 지연되거나 철회된 게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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