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 성신여대, 인문·자연 수능 100%… 재직자 전형은 학생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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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18-12-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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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445명 △나군 136명 △다군 37명 등 총 618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같이 인문/자연계열은 수능(100%)만을 반영하며,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30~60%)과 실기고사(40~70%)를 함께 반영한다. 또한 정원외 특별전형에서는 기회균형선발 전형(가/나군)으로 15명을 선발한다.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은 수시모집에서 해당 전형 미충원 인원이 발생하는 경우에만 선발하는데, 전체적으로는 정원내 일반학생 전형과 동일한 전형요소를 적용하지만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은 수시모집과 같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전형요소의 구성, 수능성적 반영 방식,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과목 반영비율과 같은 주요사항에는 큰 변동이 없다. 다만, 산업디자인과가 다군 모집으로 변경되면서 모집시기군이 확대됐고, 예체능계열 모집단위의 수능 지정영역에서 필수과목을 폐지하고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상위 3개 영역 선택(각 1/3)으로 변경함에 따라 예체능계열 수험생에게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등학교 이수계열과 관계없이 모집단위를 선택할 수 있는 교차지원을 허용하지만,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지정영역 미응시자는 불합격으로 처리된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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