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연말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포항) 최주호 기자
입력 2018-12-20 14: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사랑의 쌀 120포대, 포항연탄은행에 300만 원 상당 연탄 기증

사랑의 연탄 기증. [사진=선린대학교 제공]


선린대학교는 20일 포항 흥해지역의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과 연탄 전달식을 흥해읍사무소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흥해지역 지진으로 아직도 고통 받는 지역민과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선한이웃’ 선린 사랑을 실천하고자 흥해읍사무소와 연계해 사랑의 쌀 120포대와 포항연탄은행에 300만원상당의 연탄을 전달했다.

시민 박모씨는 “연말연시 이렇게 따뜻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올 겨울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어 다행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선린대는 매년 15개학과 중심으로 교수, 학생, 직원들의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더 많은 지역 봉사활동의 장에 참여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