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정한 인사기준 확립..인사혁신 방안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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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2-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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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투명·공정한 인사기준의 확립과 원칙‧성과‧능력 중심의 인사 추진을 위한 인사혁신 방안을 수립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근무성적평정기준일을 4.30(상) / 10.31.(하)로 조정, 1월, 7월 정기인사발령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주요사업 내용은 책임성 강화를 위한 팀장급 공무원의 국‧단‧소장 추천제의 실시, 주무팀장의 연공서열을 탈피, 6급 무보직 보직부여시 2배수 범위 내에서 발탁, 무보직 6급 이하 일반직공무원에 대한 희망보직 인사시스템 운영 등을 실시 등이다.

또 육아휴직자 등의 복직시 복직자의 희망부서 반영, 장관이상 포상시 국‧단‧소장 및 직장협의회에 추천권 부여 등을 통해 공정한 인사기준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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