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서 '임산부 배려 사무용 책상' 등 대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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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18-12-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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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 제공]


LG가 15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됐다.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며, 과학 원리를 체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국 초∙중∙고 729개 학교에서 7068편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임산부 배려 사무용 책상’,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전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물이 가득 차면 저절로 멈추는 주전자’ 등 아이디어 3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을 받았다.

대상, 우수상 수상자 21명은 내년 여름방학 기간 중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메이커 페어’에 참여하는 등 3박 4일간 최신 과학 기술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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