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신제품 ‘Z85’시리즈 티징 광고 캠페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하은 기자
입력 2018-12-14 09: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최고 드라이버 가리는 '브레이브 매치' 선보여

[던롭스포츠코리아]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새로 출시되는 ‘올 뉴 스릭슨 Z85 시리즈’에 대한 캠페인인 ‘브레이브 매치’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공격적인 마케팅에 위트를 더했고 경쟁 브랜드와 제품명을 직접 거명하는 방식으로 골프업계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의 골프 브랜드 스릭슨은 12일 영상과 배너광고를 먼저 선보이며 내달 12일 출시되는 신제품 Z85 시리즈를 위한 브레이브 매치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빌딩 전면, 버스 쉘터, 포스터 등 옥외 채널과 스릭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징 광고는 업계에 선전포고하는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했고 '한판붙자',’니들이 그렇게 잘나가’ 등 위트 있는 도발과 자신감이 담긴 문구로 눈길을 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번 ‘브레이브 매치’ 캠페인은 2018년 시작된 스릭슨의 ‘BE 브레이브(BRAVE)’ 캠페인의 연장선상에 있다. 스릭슨이 ‘BE BRAVE’ 캠페인을 통해 골퍼의 용감함에 대해 말하고 용감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면, 새로운 캠페인 ‘브레이브 매치’는 스릭슨이 강조해온 용감함을 새롭게 출시되는 Z85 시리즈에 투영하고 경쟁제품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용감한 도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릭슨은 내달 12일 론칭 행사 및 시타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올 뉴 스릭슨 Z85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될 ‘올 뉴 스릭슨 Z85 시리즈’는 스릭슨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적용해 압도적인 비거리와 관용성을 실현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는 기존의 제품과 연결선상에서 개발된 제품이 아닌, 새로운 기술과 방향성을 가지고 모든 것을 새롭게 개발한 스릭슨의 기대작으로 티타늄 컵페이스를 적용해 고반발 영역을 확대하면서 볼스피드와 비거리를 혁신적으로 증가시켰고, 가벼운 카본소재를 크라운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남는 무게를 헤드 주변에 재배치할 수 있어 최대 관성 모멘트를 확보할 수 있었고 초 저중심 무게배분을 통해 높은 발사각과 안정된 스핀량을 만들어 골퍼들이 티박스 위에서 한결 더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업체는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