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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지속가능한 원도심 콘텐츠 발굴을 위한 빈티지여행인천 네트워크 구성

박흥서 기자입력 : 2018-12-12 10:07수정 : 2018-12-12 10:07
중구 개항로에서 네트워크 1차 회의 및 자문 위촉, 개항로 이웃사람 전시회 개최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원도심 재생공간들을 소개하는 빈티지여행인천 발간에 이어 이번 제작에 참여한 인천출신의 관련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빈티지여행인천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정기적인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여 의견수렴 및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재생공간, 노포 등 인천 고유의 원도심 콘텐츠 발굴 확대 및 홍보를 통해 인천 방문 확대 및 관광 활성화할 계획이다.

빈티지여행인천[사진=인천관광공사]


첫걸음으로, 오는19일 인천 중구 개항로에 위치한 ‘개항로본부’에서 빈티지여행인천 자문과 큐레이터, 편집을 담당했던 8명(청풍상회, 코스모40, 인천스펙타클, 개항로프로젝트, 문서희, 장채영, 김은진, 퍼니플랜)과 함께 제1차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고 자문단 위촉식을 진행한다.

위촉식 후 최근 핫한 재생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 마틸다 개항로, 메콩사롱, 싸리재, 경동사진관 등 중구 개항로 일대의 재생공간들을 차례차례 답사할 예정이다.

2019년에는 본격적으로 서구, 강화군 등 네트워크 지역을 차례로 돌아가며 회의, 답사를 진행하고 발굴된 콘텐츠들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 플리마켓, 책자 발간 등 다양한 형태로 홍보할 계획이다.

공사 온라인마케팅팀 민준홍 팀장은 “최근 트렌드인 뉴트로 열풍으로 소중한 자산인 인천의 원도심의 재생공간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인천 곳곳에서 원도심과 문화에 열정을 쏟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매력적인 원도심 콘텐츠들을 발굴, 소개하여 많은 사람들이 인천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1차 네트워크 회의 장소인 개항로본부(인천 중구 개항로 94)에서 인천 중구에 위치한 지역의 역사인 ‘노포(老鋪)’를 소개하는 ‘개항로 이웃사람’ 전시회를 오는 18일(화)부터 28일(금)까지 개최한다.

개항로프로젝트 주최,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살아 있는 지역의 역사물을 기록하고, 카피되지 않은 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인천을 방문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삼강설렁탕(1944), 경인식당(1945), 신신옥(1958), 토시살숯불구이(1960), 인천당(1964), 전원공예사(1968), 아벨서점(1972), 태원잔치국구(1972), 대전집(1977), 중앙옥(1979), 해안칼국수(1979), 버텀라인(1983) 등 인천 일대의 노포 12곳을 소개하여 매일 새롭게 생겨나고 사라지는 지금, 그들만이 가진 철학들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소중한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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