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내년도 예산 5조9233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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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선 기자
입력 2018-12-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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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안보다 925억원 증액

[문체부]

문화체육부의 내년 예산이 5조9233억원으로 확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예산이 5조9233억원으로 정부안 5조8309억원보다 925억이 증액된 금액이라고 10일 밝혔다.

문화예술분야에서는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융자에 85억원, 공연예술중장기 창작지원에 55억,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경제적 활성화 지원에 39억원, 작은 도서관 조성지원에 233억원, 문화적 도시재생에 57억원, 통합문화이용권에 915억원 등을 투입한다.

체육분야에서는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지원에 800억원, 생활밀착형 장애인 국민체육센터에 300억원, 저소득층 체육인재 장학지원에 75억원, 스포츠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60억원,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지원에 378억원 등을 지원한다.

관광 및 콘텐츠분야에서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 개발에 31억원, DMZ생태평화 관광 활성화에42억원, 지역관광 일자리 활성화에 28억원, 근로자 휴가지원에 85억원, 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에 66억원, 문화자원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관 조성에 140억원, 콘텐츠기업 성장 및 해외진출에 120억원 등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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