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MDS, ‘딥러닝 데이 2018’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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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8-12-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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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 자율주행 분야서 엔비디아 젯슨 및 드라이브 PX2 기반 AI 기술 트렌드와 적용사례 소개

7일 한컴MDS가 주관한 ‘딥러닝 데이(Deep Learning Day) 2018’에 인공지능 분야 종사자 및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한컴MDS]


한컴MDS는 인공지능(AI) 분야 종사자 및 전문가 300여명을 초청해 ‘딥러닝 데이(Deep Learning Day) 2018’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엔비디아(NVIDIA)의 공식 파트너인 한컴MDS는 로봇과 자율주행 분야에서 엔비디아 젯슨 및 드라이브 PX2를 기반으로 한 AI 기술 트렌드와 다양한 적용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SP)에서는 실차에 적용된 GPU 기반의 딥러닝 적용사례를 소개했고, LIG넥스원에서는 엔비디아 젯슨 기반의 군용 무인수상정의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차세대 자율주행 자동차 컴퓨팅 플랫폼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와 AI 컴퓨팅 플랫폼 ‘엔비디아 젯슨’, AI 연구에 활용 가능한 ‘엔비디아 DGX 시리즈’ 제품군을 현장에서 시연했다. 한컴MDS의 파트너사인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와 SWM.AI 또한 ‘엔비디아 GPU 기반의 ODM Server’와 ‘자율주행 개발용 장비 등을 시연했다.

현재영 한컴MDS 전무는 “이제는 모든 산업군에 인공 지능이 필요한 시대”라며 “당사는 고객사 개발 환경에 적합한 AI 플랫폼 구축에 대한 맞춤 컨설팅뿐만 아니라, 엔비디아에서 공인받은 딥러닝 교육 과정(DLI)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혁신 시스템 구축을 위한 최상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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