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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이희경 작가 ‘여인’ 초대전 개최

황재희 기자입력 : 2018-12-07 12:06수정 : 2018-12-07 12:06
환자‧보호자 등에게 치유와 희망 전달

이희경 작가 작품 '여인' [사진=국립중앙의료원 제공 ]

국립중앙의료원이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까지 본관 3층 갤러리 스칸디아에서 이희경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희경 작가는 ‘2018 대한민국 미술축전 KAFA 국제아트페어’ 개인전을 비롯해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 성공 기원전’과 필리핀, 프랑스, 일본 등에서 다수 전시에 참여했다. 세계평화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수채화협회 공모전 특선 등 다양한 수상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희경 작가 다섯 번째 초대전으로, 작품의 테마 ‘여인’을 통해 세상에 비춰진 여러 유형의 여인을 그려냈다.

작품 속에는 태아를 잉태한 성스러운 여인 모습과 내면에 있는 본능적인 성을 자유로운 선으로 아름답게 표현해 낸 관능적인 여인의 모습, 고된 삶 속에 돌파구를 찾아 내민 애절한 표정의 슬픈 여인 등이 담겨있다.

이희경 작가는 “모두가 갈망하는 삶 속에서 안고 살아가야 하는 인간의 관계성을 다양한 여인들 모습으로 캔버스에 드러내고자 했다”면서 “인간 사랑을 테마로 한 내면 세계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색체의 역동성을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들이란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며 “이 분들에게 치유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은 환자와 보호자, 인근 지역 주민에게 문화와 예술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심리적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의료원 본관 3층 건강증진예방센터 내에 갤러리 스칸디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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