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차남' 한화생명 김동원 상무, 미래혁신·해외총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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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입력 2018-12-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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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의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사진)가 미래혁신 및 해외사업 총괄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3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한화생명은 지난 1일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4총괄 14사업본부 58팀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4총괄(영업·지원·미래혁신·해외) 중 신설된 미래혁신 및 해외총괄을 맡았다.

김 상무는 향후 신사업 발굴 및 해외 네트워크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갖추는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 상무는 1985년생으로 미국 세인트폴고등학교와 예일대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부터 한화그룹 디지털팀장, 전사혁신실 부실장 및 상무, 디지털혁신실 상무를 역임했다.

한화생명 측은 "김동원 상무는 해외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습득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워왔다"며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업무 전문성과 역량을 고려한 발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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