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로봇트레인∙레인보우루비’, 바운스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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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8-11-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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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구로신도림 롯데마트 센터 키즈존에 테마존 신설

 


CJ ENM은 자체 기획·제작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과 '레인보우 루비'가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 VAUNCE(바운스)와 제휴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구로신도림 롯데마트 센터에는 CJ ENM의 대표 캐릭터 로봇트레인과 레인보우 루비 캐릭터로 꾸며진 키즈존이 꾸며졌다.

‘될 수 있어 꿈꾸는 대로’ 슬로건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며, 다양한 직업관을 보여주는 레인보우 루비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레인보우 루비 잠수부와 함께 낚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주방놀이 존에서는 레인보우 루비 요리사와 함께 셰프로 변신해 다양한 조리도구로 신나는 주방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방은 최강 스피드를 자랑하는 ‘케이’, 최고의 엔지니어 ‘알프’, 최강 파워 ‘빅토르’, 천재 과학자 ‘지니’ 등 로봇트레인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로봇트레인 ‘케이’와 ‘맥시’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아이들이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장난감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케이 스테이션&세차장 놀이 세트’와 ‘변신 시리즈’, ‘다이캐스팅 디럭스 세트 시리즈’, ‘다이캐스팅’ 등 새롭게 출시한 22종의 로봇트레인 완구 전시도 마련된다.

아울러 내달 초에는 로봇트레인 버전의 인터랙티브 트램폴린이 아이들을 찾아간다. 로봇트레인 인터랙티브 트램폴린은 모션캡처 기술을 도입해 아이들이 점프할 때마다 벽면에 비춰지는 로봇트레인 캐릭터들이 움직임에 따라 반응해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점핑 놀이를 할 수 있다.

한편 애니메이션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투니버스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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