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소중한 고객예금 찾아주기 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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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18-11-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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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소비자 중심 제도 실천

[사진=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고객중심경영 실천과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소중한 고객예금 찾아주기 운동'을 내년 2월말까지 3개월 동안 집중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고객이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예금과 장기간 거래가 없어 대포통장 등 금융사기에 이용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거래중지계좌로 분류된 입출금식 예금이다.

부산은행은 영업점 내점고객 안내, 대고객 안내문 발송, 고객센터를 통한 유선 안내, 인터넷 홈페이지 알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금융자산을 되찾아 줄 계획이다.

부산은행 수신기획부 남경화 부장은 "소중한 고객예금 찾아주기 운동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금융거래 제도 발굴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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