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3분기 호실적 달성···"밥솥·렌털 호조"

김지윤 기자입력 : 2018-11-15 15:08
쿠쿠전자 지주회사 쿠쿠홀딩스, 영업익 159억원 렌털 담당 쿠쿠홈시스, 영업익 205억원

[사진=쿠쿠 제공]


쿠쿠가 올해 3분기 주방가전과 렌털 판매 확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밥솥, 전기레인지 등 주방가전을 판매하는 쿠쿠전자의 지주회사 쿠쿠홀딩스는 올해 3분기 매출 1196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6%, 영업이익은 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 13.2%에 달했다. 지난해 쿠쿠홀딩스의 3분기 매출은 1146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영업이익률 10.1%였다.

특히 프리미엄 IH(인덕션 히팅) 밥솥과 전기레인지 등이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렌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쿠쿠홈시스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쿠쿠홈시스는 3분기 매출 1097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18.6%를 기록했다. 직전분기 대비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13.8% 증가했다. 10월 말 기준 총 185만5000개(국내 131만5000개, 해외 54만개)의 누적 계정을 확보했다.  

쿠쿠홈시스는 국내에서는 렌털 기업의 전문성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지난달에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청정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인 인스퓨어를 새롭게 출범했다. 해외에서는 말레이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쿠쿠홈시스는 지난해 말레이시아에서 누적 계정 25만개, 550억원의 매출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누적 계정 60만개, 1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쿠쿠 관계자는 "쿠쿠홈시스는 렌털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져나가기 위해 새로운 인스퓨어를 론칭,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쿠쿠전자의 경우 시장 내 탄탄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우수한 브랜드 평판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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