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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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18-11-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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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한국수자원공사와 고령군, 열린의사회 등 4개 기관 상호협력 협약 체결

 

물기반 공유가치 창출 상호 협력 협약식[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자원공사)은 경상북도 고령군, (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 (사)열린의사회 등 3개기관과 공동으로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참여 기관별 업무 특성을 활용해 사회 안전망 서비스를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3개 기관·협회는 △취약계층에 스마트 미터링 설치를 통한 자동알림 문자 발송,△옥내 배관 진단과 세척,△수도검침 인적 안전망 서비스 가동, △의료와 식사, 목욕, 세탁, 복지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여러 기관이 협업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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