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강남점 100일 기념 중국 파워 셀럽 초청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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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8-10-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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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부터 부동산, 금융 등 각 분야별 주요 인사 방한…신세계면세점 성공적 안착 축하

[사진=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 오픈 100일 축하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신세계면세점은 강남점 개점 100일을 기념해 중화권 내 파워 셀러브리티들 4명을 초청, 10월 26일부터 사흘간 신세계면세점에서 행사를 가졌다.

셀러브리티는 홍콩 최대 거부인 헨리 폭(Henry Fok Ying-Tung) 의 손녀 멜리사 폭(Melissa Fok)부터, 홍콩 금융계 재벌 3세인 아만다 라우(Amanda Lau), 중화권 NO.1 선박회사 오너가 차오스핑(Chao sihping) 등이다.

개별 중국인 관광객 확대를 위해 그간 위챗, 마펑워, 씨트립(C-trip)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제휴해 온데 이어, 최근에는 중화권 파워인플루언서의 방한을 적극 추진하면서 인지도 확대 및 관광객 유치에도 한층 탄력이 붙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방한하는 주요 인사들을 위해, 26일 명동점에서는 국내 1호 남자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럭셔리 스타일링 클래스를, 27일 강남점에서는 홍콩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주대복(Chow Tai Fook)과 콜라보로 주얼리쇼를 개최했다. 28일에는 서울, 경기권 미식 투어로 방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유명인사들의 면세점 방문이 늘면서, 브랜드의 인지도와 화제성은 물론 시장 점유율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플랫폼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개별관광객 확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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