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전통·현대문화 한마당'…19~21일 회룡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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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임봉재 기자
입력 2018-10-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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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

지난해 열린 제32회 회룡문화제.[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제33회 회룡문화제를 오는 19~21일 사흘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특설무대,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19일 오후 6시 북부청사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47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 이어 의정부시립무용단과 비보이 공연, 회룡판타지,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펼쳐진다.

또 다음날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전통예술 재연 공연, 사랑과 평화·전영록이 출여하는 회룡콘서트로 채워진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회룡난장에 이어 동 대항 회룡노래자랑 결선, 인기 가수의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안병용 시장은 "올해 회룡문화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로 펼쳐진다"며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도시 의정부시의 축제한마당을 느끼고 즐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회룡문화제는 의정부의 대표적 전통문화축제로, 전통과 현대문화의 어울림 속에 시민화합을 목표로 의정부문화원에서 1986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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