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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판문점서 軍실무접촉…지뢰제거 점검·실무 논의

박은주 기자입력 : 2018-10-12 17:27수정 : 2018-10-12 17:27

12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군사분계선상 군정위 회의실에서 남북 군사 당국이 9·19 군사합의 이행을 위해 '남북군사실무접촉'을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남부]



남북군사당국이 12일 오전 1시간 가량 군사실무접촉을 가졌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남북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05분까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계선상 군정위 회의실에서 군사실무접촉을 개최했다. 

우리측에서는 조용근 육군대령과 관련 실무담당관 등 총 4명이, 북측에서는 엄창남 육군대좌와 관련 실무담당관 등 총 4명이 참가했다.

이번 실무접촉에서 양측은 현재 진행중인 과 ‘공동유해발굴지역’에서의 지뢰제거 작업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또 JSA 비무장화, 남북 공동유해발굴·도로개설, 상호 최전방 감시초소(GP) 시범철수, 한강하구 공동조사 추진 등에 대한 실무적 문제도 협의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이번 실무접촉은 북측이 지난  8일 장성급군사회담단장 명의의 전통문을 통해 제의함에 따라 개최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 당국자는 "남북군사당국은 ‘9·19군사합의’가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을 지속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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