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인도·베트남·멕시코 투자·진출' 세미나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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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10-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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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인도, 베트남, 멕시코 등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새로운 투자·진출 대상국으로 주목받고 있다.

3개국의 KPMG 파트너들과 현지에 파견된 삼정KPMG은 전문가들은 세미나에서 국가별 투자환경과 법인설립 절차, 세무·회계 관련 이슈 및 유의사항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삼정KPMG 관계자는 “차세대 수출거점과 글로벌 지정학적 요충지로 인도와 베트남, 멕시코가 성장하고 있다”며 “국가별 경제 개발 및 인프라 확충 정책과 함께 풍부한 인적자원, 지리적 이점, 관세 혜택 등 성공 전략 포인트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삼정KPMG는 2011년부터 해외 진출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해 GKP(Global Korea Practice)를 설립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을 현지에 파견하고 있다. 현재 21개국 29개 오피스에서 국내 기업들에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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