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구제역‧AI 특별방역실 운영...가축전염병 차단 총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0-07 10: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내년 2월 28일까지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 설정하고, 5개월간 특별방역상황실을 운영, 구제역·AI 가축전염병 사전차단 및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특별방역 대책회의를 열고, 특별방역상황실 운영·축산농가 방역 준수사항, 가축전염병 발생시 살처분 보상금 등 차단방역에 관한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홍보했다.

시는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해 지난 9월 구제역 예방접종을 완료했으며, 조류 사육농가는 AI 전담 공무원제를 운영하여 집중방역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홍범 도시농업과장은 “매년 겨울철에 구제역·AI가 발생하여 축산농가가 막대한 피해를 입는다”며 “현장중심의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