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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제49대 총학생회장 임명장 수여

박흥서 기자입력 : 2018-10-05 12:42수정 : 2018-10-05 12:42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김월용)는 5일 본관 학장실에서 본 대학 금형디자인과 1학년 배창수 학생에게 제49대 총학생회 회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제49대 총학 회장으로 당선된 배창수 학생은 조금 남다른 이력을 갖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제49대 총학생회장 임명장 수여[사진=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에 입학하기 전 단국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1년간 근무했다. 그러나 그곳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는 상당한 거리를 느껴 늘 고민스러웠다고 한다. 그러던 중 ‘나와 같은 일을 해보자’고 아버지가 배군에게 먼저 제안했다.

이에 배군은 미련없이 삼성전자를 퇴사하고, 프레스 금형과 특수강 제품을 양산하는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일을 배우기 시작하니까 이번에는 금형 분야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학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이 섰고, 마침내 2018년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금형디자인과에 입학하게 된 것이다.

배창수 학생은 임명장을 받은 자리에서 “ ‘좋아하는 일로 열심히 하자’가 인생의 신조인데, 총학생회 회장 임기동안 저의 개성을 최대한 녹여내여, 우리 학우들이 지금보다 양적 질적으로 향상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총학생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탐색하고 시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월용 학장은 “과반수가 넘는 지지를 얻으며 당선된 만큼 학우들의 신뢰를 받는 총학생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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